요즘 하는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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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5 QD 수리 완료.
집에서 오래동안 방치되어있던 EOS-5QD 를 꺼내서 수리를 맡겼다 ... 다이얼부분이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했더니 ..만족스럽다 ... 필카라서 찍고 현상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겟지만 ... 간혹 이용해줘야겠다 ...
2009.02.08 -
스노우 보드타러 무주를 다녀왓습니다.
스노우 보드를 타러 1박 2일 일정으로 무주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스키장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만 보드는 처음 배우러 가는터라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단 무주에 도착하니 보이는건 덕유산에만 눈이 쌓인 묘한 모습이 가장 눈에 뜁니다. 이하는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이 길어질듯 하여 접어 놓겟습니다. 슬로프 정경입니다. 오른쪽이 상급 코스 왼쪽이 중급 코스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 옆으로 초심자 초급코스가 있습니다. 중급 코스 아래쪽의 쇼핑가 입니다.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PC방의 경우 시간당 3천원이라고 합니다. 왼쪽으로 초급 슬로프가 보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가는 모습입니다만 위는 춥습니다. 매우 춥습니다. 리프트 올라가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15~20분정도인거 ..
2007.12.17 -
법과 검사 그리고 변호사..
" 역시 검사는 악당역이잖아 !" HERO 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주인공 쿠리우 코에이(기무라 타쿠야)가 영화를 보며(대부엿나?) 하던 대사이다. 변호사는 서민을 대변하며 억울한 사람을 변호하여 무죄를 증명한다는 점에서 한말이다. 원래 드라마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허구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아주 다른 이야기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실정을 보면 퍽 그것도 맞는다 싶은 생각이 있다. 어떤 한 법무법인에서는 법에 대해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는 미성년과 청소년들을 상대로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범인 잡느라 바쁜게 아니라 떡값받느라 바쁘다는 소식을 듣고 있자면 과연 이나라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네?! 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유는 사법시험은 그만큼의 힘든 신림동 생..
2007.11.25 -
융통성 !!
어제 일자의 연합뉴스의 내용입니다. 무주의 한 어린이가 면사무소로 보내기위해서 쓴 편지입니다. 수신자 와 발신자가 없습니다만 단서는 오직 " 부남 면사무소 가다 주세요 아저씨!! " 이글뿐입니다. 장애인용 생계 지원서류가 적혀 있는 내용물이 무사히 면사무소에 도착햇다는 이야기 입니다. 글을 쓴 본인은 그 장애인의 딸인 초등학생입니다. 우편의 형식과 격식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엿다는 뉴스에 많은 사람들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참 우편배달해주시는 아저씨의 융통성과 고마움이 느껴지는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관공서나 은행등 여러곳에서 서류와 증명 그리고 갱신 발급등을 할일이 무던히도 많은 시절입니다만 단 몇가지의 서류와 증명등 여러가지의 과정중에 단 한가지만 빠져도 문제가 생겨서 일을 그르치곤합니다. 본인..
2007.11.22 -
쥬세리노의 예언 ...과연 2007년10월에는 ...
쥬세리노 최근 예언 모음 9ㆍ11 테러,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3년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병세 악화를 예언 2004년 말 진도 8.9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남아시아를 덮침 ->12월 26일의 쓰나미 참사 2004년 수마트라에 지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 해역 12월 26일 2만명 이상 사망 2005년 2월 1일 교황이 위독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구체적인 꿈까지 꾸었다는데 ->교황 2005년 4월 2일 별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박살 ->8월 미국남부 루이지에나 참사 2006.10.10~12.6일간에 4, 5개의 태풍이 미국을 직격, 전회의 리타나 카트리누와 같은 파괴력 2007년에는 많은 대참사가 일어난다. 터키, 유럽, 파키스탄,카슈미르의 근처에서 큰 지진이 일어..
2007.10.12 -
이안 .... 그리고 군가산점제 ... 이것저것 ..
요즘 이안이라는 사람이 방송패널로 나와서 막말 아닌 막말을 해서 시끄럽습니다. 근본적으로 따지자면 그것은 분명 내가 말문막히고 열받아서 그냥 튀어나온소리 가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네티즌과 티비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토론자리에서 한가지의 실수라고 넘어가기엔 자각이 부족햇던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하나의 예로 병원에서 "아! 실수엿어요" 하고 약을 잘못처방한다거나 잘못 진찰하면 사람이 죽습니다. 이것이 극단적인 예라고 볼수도 있지만 한마디의 말은 물과도 같아서 내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수가 없기 때문에 결코 극단적인 예로 보기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사려가 깊지 못한 행동으로 인한 댓가는 사과로써 끝나는게 아닌 그사람에 대한 됨됨이와 평 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군가산점제 ... 많은 여성분..
200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