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만 보드는 처음 배우러 가는터라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덕유산 정상 (옆으로 슬로프가 보입니다)
일단 무주에 도착하니 보이는건 덕유산에만 눈이 쌓인 묘한 모습이 가장 눈에 뜁니다.
이하는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이 길어질듯 하여 접어 놓겟습니다.
슬로프 정경입니다. 오른쪽이 상급 코스 왼쪽이 중급 코스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 옆으로 초심자 초급코스가 있습니다.
중급 코스 아래쪽의 쇼핑가 입니다.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PC방의 경우 시간당 3천원이라고 합니다. 왼쪽으로 초급 슬로프가 보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가는 모습입니다만 위는 춥습니다. 매우 춥습니다. 리프트 올라가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15~20분정도인거 같은데 내려오는데는 5분이 채안걸립니다.
보드를 타고 한장 ~! (군밤장수 모자가 참포인트)
슬로프 야간개장전의 야경입니다.
초급코스만 찍어봣습니다.
중급코스(왼쪽)와 개장준비중인 상급코스(오른쪽) 눈을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테리아 앞에서 한장 입니다.
처음 20분동안 헤메대가 그냥 리프트 타고 갔습니다만 한번 내려오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처음엔 3~4번은 열심히 넘어졋는데 돌아올때쯔음엔 별일없인 안넘어질정도로 배워왔습니다. 초급코스위주로 타다 중급코스를 타봤습니다만 경사와 길이가 차원이 다릅니다. 오히려 중급이 더 넘어지진 않는달까요 경사가 있어서인지 넘어지진 않습니다 눈이 뭉쳐있지 않아서 좋지만 중간 중간 빙판이 있어서 무섭습니다. 돌아올즈음에 외국여성 한분이 덤블링하셔서 패트롤이 올라갓다는것이 무서웟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