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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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 ... 빠져버릴것 같은 영화~!
정말 기대를 햇던 영화 입니다. 누가 주연을 햇다 라는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내용만으로 흥미로웟던 영화 였습니다.. 워낙 문화생활에 무지한 자라서 이것이 원작이 무엇이엇는지는 모릅니다.. (뮤지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메릴 스트립이 누구인지 모르나 피어스 브로스넌만은 압니다 .. (007 ? 아닙니다 레밍턴 스틸!) 빠져버릴것 같은 OST 음악들 .. 한번 쯤은 들어봣을 법한 음악들이 끝날때까지 이어집니다... 화려한 한여름 밤의 축제를 즐긴것과 같은 기분과 함께 여러편의 뮤직 비디오를 본듯한 느낌을 줍니다. 왠지 여름에 어울릴것 같지만 실은 여름이 끝난 초가을에 보기에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으로는 약간의 네타가 들어갑니다. 영화를 보지 않았거나 내용을 모르시는분은 펼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8.09.16 -
12월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 "34번가의 기적"
벌써 12월이 와버렷습니다. 올해도 이제 31이라는 숫자에서 한참을 빼야 할정도로 적게 남았네요.. 한해 많은 일들을 하셧는지 계획하신일은 이루셧는지 뒤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엇으면 합니다. 항상 연말때면 많은 로맨스 와 코메디 영화가 주류를 이룹니다. (단3일빼구요) 저는 이맘때쯤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1994년에 중학교 시절 중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3류 극장에서 보았던 영화입니다. 바로 34번가의 기적입니다(Miracle On 34th Street) 간단히 요약하면 매우 현실적인 여자 꼬마와 산타클로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여자애는 홀어머니 아래 크지만 씩씩하게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릴때 전 이 꼬맹이가 저나이에 저걸 알다니 참 대단하다! 라고 ..
2007.12.12 -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때는 늦가을을 넘어서 초겨울에 들어서는 듯 합니다. 영화 한편 소개를 하려고합니다. 이 영화는 아는 지인이 꼭 보라며 추천한 작품입니다만 보고나서 스토리가 참 좋아서 감동 받아 버린 작품입니다.(그게 한 1년이 넘엇네요 ^^;;)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쯤에 알려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못보신 분들은 꼭 보셧으면 합니다. 주연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꽤 유명한 후카츠 에리와 일본 영화계 의 거장인 테라오 아키라 두사람이 박사와 가정부역을 맡았습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 영화의 주제와 같이 수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내용이 어찌나 좋았던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관심도 없던 수학이었지만 이 영화를 봄으로써 아 수학도 참 멋진 학문이다 라고 느껴버렷을 정도니까요. 단지 80..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