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검사 그리고 변호사..
" 역시 검사는 악당역이잖아 !" HERO 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주인공 쿠리우 코에이(기무라 타쿠야)가 영화를 보며(대부엿나?) 하던 대사이다. 변호사는 서민을 대변하며 억울한 사람을 변호하여 무죄를 증명한다는 점에서 한말이다. 원래 드라마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허구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아주 다른 이야기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실정을 보면 퍽 그것도 맞는다 싶은 생각이 있다. 어떤 한 법무법인에서는 법에 대해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는 미성년과 청소년들을 상대로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범인 잡느라 바쁜게 아니라 떡값받느라 바쁘다는 소식을 듣고 있자면 과연 이나라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네?! 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유는 사법시험은 그만큼의 힘든 신림동 생..
20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