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갑니다. 그리고 Depapepe
2007. 8. 1. 13:54ㆍ음악과 노래
오늘은 8월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재해지만 ....태풍하나가 오면 조금은 시원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엔 재해를 좋아합니다.. 폭염 이런거 말구요 .. 비오는쪽이나 구름끼고
바람부는 쪽으로 말이죠 ^^)
지금이 휴가가기엔 딱 좋은 날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쯤 어디로 갈까 고민중이시죠?
저도 3일전에 완도 (신지도)명사십리에 다녀왔습니다. 4km(10리)에 걸친 해안과 수평선이
절경을 이룹니다... (물론 관광지 특수도 절정을 이룹니다.... 쳇!)
여행을 떠날땐 항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많이 준비햇어도 사소한 곳에서 필요한것이 없어 고생하는 경우가 있지요 ...
(이를 테면 슬리퍼 라던가 ...)
잡담이 길었구요
이번에 소개할 그룹은 Depapepe 라는 일본 2인조 어쿠어스틱 기타 그룹입니다.
여담입니다만 허니와 클로버(애니메이션)에도 이 그룹의 음악이 쓰엿습니다.
Let's Go 앨범의 Start 입니다. 여행 출발하면서 듣기엔 매우 좋네요 ..
(물론 문제가 될시엔 바로 삭제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