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Transformers) ....!

오토봇 정점에 계신 옵티머스 프라임

근래에 본 영화중에 단연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슈퍼맨 비긴즈, 배트맨 비긴즈, 스파이더맨3 등등의 근래의 히어로 물과

정말 판이한 스토리(?)로 간 작품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히어로물의 자질구레한 배경과 그에 대한 장황한 설명으로 엉성한 스토리를

이어가는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트랜스포머는 성향이 같지 않다고 보시는분들도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SF 판타지물로써 본다면 또한 애니메이션이나 카툰 쪽에서 온 배경

으로 본다면 결국은 같은 부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타의 CG 처리로 몇몇의 전투신이 전부인것과는 다르게 대규모의 전투신과

스토리를 따른 CG의 사용이 멋진 영화엿습니다. 그리고 각종 자동차와 로봇

변신 또한 압권이더군요 ^^

아직 안보셧다면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전 DVD가 나온다면 하나 지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