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 .... 雨 ...

2007. 6. 8. 13:55요즘 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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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의 두번째 주말이 다가옵니다.

요 몇일 사이 10시~2시쯤에는 27~9도 까지 올라가는 더위에 ...

3시 이후로는 비올것같은 날씨로 변하고 저녁 새벽엔 굉장히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상당히 이상하고 미묘한 날씨 변화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아 곧 여름이구나 ! 도망가야지 ...."

라고 생각이 종종 듭니다. 과연 어디로 도망가야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을런지 ...


여름엔 뭐니 뭐니해도 피서 방법에 관한 고찰이 많을 듯 싶습니다.

이열치열 이라고 뜨거운 삼계탕이나 멍멍탕등을 드시는분들도 계시고 ..

한여름 하면 역시 공포영화라고 해서 극장가나 암흑의 루트를 이용하거나 주말의명화를

이용하는 분들도 있지요 또한

아이스크림, 팥빙수, 수박, 화채 등등의 말그대로 시원하게 보내는분들이나 ..

가격대비 성능의 시원한곳으로 가시는분들도 있죠 (365코너, 은행, 백화점 투어)

가지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 맘에 드시는게 있다면 써보시는것도 좋죠 ^^

개인적으로는 산이나 계곡으로  가는것을 좋아합니다만은 ..사정상

6월 20일쯤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그때쯤 비를 기대해 볼까 합니다.

비 , 태풍 많은 재난이 함께 오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시원해진다는 하나를 믿고 ....

그이후에 저기의 방법들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그림은 팥빙수만드는 세이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