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5. 15:23ㆍ컴퓨터 프로그램/Linux
하드를 여러개 사용하거나 하드하나를 파티션 분리시킨후 다양한 OS를 올려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멀티부팅을 만드는 것입니다. XP,비스타,우분투(리눅스)를 다양하게 깔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의 MBR 이나 리눅스의 GRUB가 알아서 관리를 해줍니다만 XP의 MBR이 가장 무식합니다.
관리 같은것이나 남에대한 배려는 좋질 않습니다. 즉 멀티부팅으로 여러개의 OS를 올리게 될 경우엔 XP를
제일 먼저 깔고 그뒤로 다른 OS를 올리셔야 합니다.
XP 를 깔고 리눅스를 깔게되면 리눅스의 GRUB이 매우 착하고 똑똑하여 이녀석이 관리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리눅스가 디폴트 부팅으로 잡힙니다(변경하는데 10초 줍니다만 딴짓하면 리눅스 들어갑니다)
이에 변경 방법은 리눅스의 터미널 창을 여신뒤에 다음의 명령어를 치면 됩니다.
sudo gedit /boot/grub/menu.list
그럼 멀티부팅의 셋팅이 되어있는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자세히 보면 부팅되는 메뉴와 동일한 내용이 있습니다만 앞에 순서가 적힌 숫자가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부팅의 우선순위에 있게 됩니다 편하실대로 저장하신뒤에 리부팅하시면 되겟습니다.
만약 이방법이 어려우시면
x-windows상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를 찾아가셔서 start up-manager를 설치하시고 실행하시면 되겟습니다.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은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므로 추가/제거 가셔서 찾으실때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