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그리고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

2007. 11. 23. 14:27음악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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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포스터

요즘 역사극이 한창을 이루고 있습니다. 픽션 팩션을 떠나서 그렇지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역사가 되엇든 남의 나라 역사가 되엇던간에 지극히 좋아합니다.

물론 저는 일단은 나라를 사랑합니다. 요즘 정치인들이 우울하게 만들어서탈입니다만 (안햇으면 좋겟습니다)

어떤나라가 되엇든 신화나 구전되는 이야기 및 전설, 설화 등의 여러가지 형태로의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그건 하나의 역사일수도 있고 말그대로 지어진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것이 그시대와

그시대를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믿습니다 ! 진실이 저산 넘어에 있다는 것을 ..)

요즘은 무척이나 발해 및 고구려 신라 백제의 이야기가 성행합니다. 이유인 즉슨 중국이라는 나라가 남의 작은

것도 욕심내는 습성이 강해서 말입니다. (파스타, 폴로, 두부, 골프 할것 없이 다 자기네 꺼랍니다.)

우리나라가 역사에 대해서 많은 힘을 쏟지 않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슬픈 이 현실에 그나마도 생각있는 분들이

역사의식을 깨우치기 위하여 노력을 하시는 것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사물을 만드실땐 좀 사실에 가까웟으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잡설이 길엇네요)

요즘 태왕사신기라고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을 주인공 삼아 나오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쥬신제국(조선시대가 두가지가 있었으므로 고조선이라고 부릅니다)시대의 설화를 멋지게 만들엇습니다.

*고려 이후의 조선시대를 이성계의 성을 따서 이씨조선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 되겟습니다.

그뒤에 한가지 살펴보면 음악감독에 히사이시 조라는 분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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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모르시는분들은 누구인가 싶으시겟지만 아마 토토로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면 금방 아실겁니다.

바로 그 작품들의 음악을 맡으셧던 분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은 거의 이분의 손을 거쳣습니다.

이번 태왕사신기도 맡으셧는데 시리즈 물이라서 그런지 같은 음악이 너무 자주 쓰여서 실은 내용을 보고 있자면

음악이 그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분위기에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

요 뭐랄까 음악이 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작품에 비해서 약간은 느껴지는게 없네요 물론 지금 한창 달리고

있는 상태(?)라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